故 설리 잊지 않은 강지영… 복숭아 들고 묘소 찾아 전한 그리움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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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의 강지영이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세상을 떠났다.
강지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리가 좋아하는 복숭아 사왔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복숭아를 들고 설리의 묘소를 찾았다. 그는 설리의 묘를 어루만지기도 했다.
다만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강지영은 지난달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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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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