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2학기 개강 기념 대학 피자 기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학기 개강을 맞아 특별 응원에 나섰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1일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 대강당 앞에서 이화여대 전교생을 대상으로 피자(수퍼 파파스 200판, 가든 스페셜 50판)를 선착순 무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대면 강의가 전면 실시된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비대면 위주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파파존스 피자는 학생들의 활기찬 캠퍼스 생활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날 오전 대강당 앞에 매직카(피자 트럭)를 설치하고 이화여대 학생 2천 명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바로 조리한 피자를 1조각씩 배부했다.


당일 행사는 시작(오전 11시 30분) 전부터 대기 줄이 생성됐고 예정된 시간(오후 3시) 보다 조기 종료되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파파존스 피자의 격려를 지렛대 삼아 남은 학기를 무사히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2030세대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 프랜차이즈 파파존스 피자는 사회 각계각층에 피자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시각 장애인이 참가하는 '2022 한마음 남산 걷기 대회'에, 6월에는 '제8회 경상남도 지적 장애인 축구대회'에, 7월에는 발달 장애인들이 참석하는 '2022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 각각 피자를 무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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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파파존스 피자 브랜드 로고 이미지





[사진2] 파파존스 피자 매직카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