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5천원대 구내식당 외부인 개방 확대
서울·경기·강원·충청·영남 지역서 본우리집밥 급식 사업장 46곳 이용 가능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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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본푸드서비스 단체급식 전문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외식비 부담을 덜고자 외부인 이용을 확대한다.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으로 증가하는 외식비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기존 고객사에 추가로 외부인 식사에도 약 5천원 내외로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본우리집밥 코레일용산점을 포함해 전국 46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서울 15개 지점, 경기 10개 지점, 강원 3개 지점, 충청 14개 지점, 영남 4개 지점이다.
본우리집밥 관계자는 "외식 물가가 급등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기기 어려워지는 요즘, 365일 집밥 같은 식사를 제공하는 '본우리집밥이 어려움을 나누고자 외부인 개방을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보다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단체 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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