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이색 비주얼 '할로윈 피자' 오는 31일까지
"먹는 재미, 보는 즐거움 갖춘 할로윈 피자 올해도 선봬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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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올해도 할로윈을 기념해 특별 판매를 이어간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피자'를 한정판매한다.
파파존스 피자의 '할로윈 피자'는 호박 모양 도우 테두리를 페퍼로니로 촘촘히 두른 뒤 안쪽에 블랙 올리브와 페퍼로니로 웃는 얼굴을 표현한 씬 피자다. 할로윈 대표 이미지인 호박 등불의 유쾌한 표정이 돋보이는 이색 비주얼로 재미 요소를 높인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순도 100%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페퍼로니가 조화를 이뤄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씬 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3~4인용 패밀리 사이즈로 출시돼 지인들과의 파티나 모임에서 즐기기 제격이다.
피자 전문점 프랜차이즈 가맹 창업 브랜드 파파존스 관계자는 "먹는 재미, 보는 즐거움을 모두 갖춰 지난해 호평을 받은 할로윈 피자를 올해 다시 선보여 고객들이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시즌 한정 메뉴를 맛보면서 가족, 지인과 할로윈만의 특색있는 무드를 한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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