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이 시조새라"… 문가영 '등 타투' 스티커? 진짜였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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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등 타투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는 '등에 타투? 스티커? 문가영 인스타 모든 사진에 등장하는 OO 아이템까지'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10가지 아이템'을 소개하던 문가영은 "보여드리기 약간 이상할 수 있다"면서 웃어 보였다. 이어 "옆에 자료 화면으로 띄워주실 거다. 오늘 등 사진을 찍었다. 제 타투가 있는데 과연 스티커인지, 정말 한 건지 토론이 이뤄졌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가영은 "실제로 한 타투고 되게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제 태몽으로 엄마가 보석이 엄청 많은 시조새가 나오는 꿈을 꾸셨다더라"며 "시조새를 예쁘게 디자인해서 하게 된 타투"라고 설명했다. 문가영은 "이 자리를 빌려서 설명하게 돼 기쁘다"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문가영은 지난해 열린 '2021 AAA 시상식'에 출연하며 등이 파인 순백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때 그의 등에 새 모양 타투가 새겨진 것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타투의 진위를 두고 논쟁이 일었다.
문가영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출연한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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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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