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혜교, 앞머리컷 충동 일으키는 화보샷… "넌 사랑이야♥"
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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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42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어려보이는 동안미모를 뽐내며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송혜교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패션 브랜드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완벽한 비주얼로 다채로운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일자의 앞머리컷이 잘 어울리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넌 사랑이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아 놔 진짜 이 여인네 증말(정말) 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김은숙 작가와 재회를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함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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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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