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고속도로 휴게소 7곳서 식물성 특화 메뉴 7종 출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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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지속가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물성 특화 메뉴를 선보였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자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식물성 특화 메뉴 7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식물성 대체육, 두부면 등 풀무원의 식물성 식품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엄선하여 준비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5월 삼성동 코엑스에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를 오픈하고 식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체육 등 지속가능식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오픈 두 달 반 만에 메뉴 2만개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양방향)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양방향)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부산뱡항)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양방향) 총 7곳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은 "최근 가치 소비 트렌드로 인해 식물성 식단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물성 특화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더 많은 식물성 식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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