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리 프로 골프단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젠트리 골프단
젠트리 프로 골프단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젠트리 골프단


스포츠마케팅 플랫폼 젠트리에서 프로 골프단을 운영한다.

젠트리 프로 골프단은 지난달 20일 경기 가평군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가수 2F(이프)도 참석했다.


젠트리 프로 골프단은 김도형 프로를 비롯해 15명의 현역 남자 투어 및 티칭 프로로 구성된다. 이들은 발대식 후 4개 조로 나눠 기념 라운드를 진행했다.

골프단 소속 김도형 프로는 "남자 프로를 위한 골프단이 생겨 기쁘다"면서 "발대식과 기념 라운드를 통해 단원들과 많은 교류와 교감을 나눌 수 있었다. 정말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