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복도 좀 봐"… '99억 건물주' 김나영, 집에서 길 잃겠어
서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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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으리으리한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제일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고 긴 집 복도에 누워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복도 벽에는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그림들이 걸려 있다. 김나영의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앞서 김나영은 "3년6개월 정도 산 (정릉) 집에서 떠난다"며 "새 집(한남동)은 화장실이 3개"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의 99억원의 건물을 구매한 사실을 전했다. 해당 건물에서는 현재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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