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홍현희를 보고 오열하는 아들 똥별이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제이쓴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vs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홍현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제이쓴,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함께하는 주말 일상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바운서에 누워있는 준범이와 놀아주려 소리를 냈지만 준범이는 울음을 터뜨린 모습이다. 옆에서 지켜본 제이쓴의 웃음소리가 인상적이다. 준범이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더니 엄마 품에 안겨 아빠 제이쓴이 내는 돼지소리에는 싱긋 미소를 지어 귀여움을 유발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