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옵투스제약, 삼천당제약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확정… 최대주주 부각
이지운 기자
16,998
공유하기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유럽 공급에 성공한 가운데 삼천당제약이 최대주주로 있는 옵투스제약의 주가가도 덩달아 강세다.
29일 오후 1시20분 현재 옵투스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70원(12.69%)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전날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유럽 15개국에 공급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합의(Binding 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5000만유로(약 690억원)다. 향후 10년간 유럽 15개국에서 발생하는 순매출의 50%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본계약은 내년 2월에 체결될 예정이다.
공시 직후 삼천당제약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로 직행한 뒤 이날까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옵투스제약의 최대주주는 삼천당제약이다. 올해 분기보고서 기준 삼천당제약은 옵투스제약의 지분 39.36%를 확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