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테리우스?"… '안정환 아들' 리환, 판박이 비주얼 '헉'
서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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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아들 리환군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환군이랑 닮은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안정환의 선수시절 모습이 담겼다. 당시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가졌던 안정환은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리환군 역시 배우 박보검을 닮은 이른바 '멍뭉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정환과 리환군의 우월한 유전자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제2의 테리우스 등장인가요?" "아빠랑 아들이 판박이네요" "잘생김의 상징, 안느" "안느 젊은 시절 모습을 보니 리환군이랑 똑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스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정환은 현재 2022 카타르월드컵 MBC 메인 해설위원을 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4시 강호 브라질과 16강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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