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건물주' 강민경 "집 누수문제 생겨 레지던스 생활"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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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집 누수 문제로 레지던스 생활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집에 누수가 생겨서 잠깐 충무로 한 레지던스에 묵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이 아닌 곳에서 지내다 보니 배달 음식도 지겹고 요리할 맛도 안 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점심 때가 돼 배는 고프고 무작정 걸어 나와 근처를 휘적휘적 다니다가 한 초밥집을 발견했다. 범상치 않은 느낌이 들어 망설임 없이 들어가 런치 오마카세를 시켰다"고 전했다.
그는 "배가 터지도록 먹고 계산하는데 4만원이었다. 이 정도 퀄리티 오마카세를 이렇게나 좋은 가격에 내는 곳 흔하지 않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식사하고 싶으시다면 연말에 한 번 다녀와 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초밥 사진도 공유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65억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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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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