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최고 카리스마 눈빛"… 우실장, 종방 앞둔 소감은?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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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0%를 넘기며 연일 히트를 치고 있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오는 25일 종방을 앞둔 가운데 '우실장 신드롬'을 일으킨 김정우가 소감을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극중 진도준(송중기 분)의 충실한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배우 김정우(우병준 역)는 최종회를 하루 앞둔 24일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운이 좋았습니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김정우는 "드라마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됐다"면서 "드라마와 우병준이라는 인물에 호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병준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대사 톤과 날선 눈빛,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극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진도준의 지시로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이성민 분)에 대한 살인 교사 사건을 파고든 우병준은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24일 10시30분 15회가 방송된다. 25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닐슨코리아가 제공하는 시청률 조사에서 최고 24.9%(12월18일 방송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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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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