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이엠씨
사진=티이엠씨


티이엠씨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약세를 보였으나 장중 상승 전환했다.

19일 오후 1시34분 기준 티이엠씨는 시초가(2만7950원) 대비 1300원(4.65%) 오른 2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2만8000원)를 소폭 하회하는 2만7950원에 결정됐다.

티이엠씨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및 의료용 가스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포스코와 함께 국내 최초로 대기중의 네온(Ne)가스를 추출하는 장치를 개발하고 추출한 가스를 분리, 정제해 반도체 양산적용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