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가슴 울리는 신보 '열 다섯' 선봬


미스트롯2 출신 가수 김다현이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집 정규앨범 '열 다섯'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새 정규 앨범에는 4남매 중 막내딸인 김다현이 엄마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엄마',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한 '어즈버',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이젠 알겠더이다' 등 3곡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9곡이 수록됐다.

김다현은 4세 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해 6세 때 내 나이가 어때서로 트롯트에 입문, 이후 국악을 기반으로 트롯트에 접목했고 12세 나이로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善)을 했으며, 지난 2020년 9월 정규 1집 정규앨범 출시 및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3등(美)을 차지 후 트롯트계에서 국악트롯요정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