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특히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가수 박재범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이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특히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가수 박재범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새로운 모델인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컨디션 스틱'의 TV CF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 대해 '젤로 확 깨는 판타스틱한 상태'를 슬로건으로 하면서 음주 전후에 물 없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컨디션 스틱을 트렌디한 멜로디와 안무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히트곡인 가나다라(GANADARA)를 작사·작곡한 프로듀서 우기와 컨디션 광고 로고송을 직접 작곡·편곡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댄스크루 MVP와 홀리뱅이 이번 광고에 함께 등장했다.

HK이노엔은 숙취해소시장의 부활세에 맞춰 이번 컨디션 스틱 TV CF를 시작으로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HK이노엔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컨디션 스틱 광고는 박재범 군단이 모여 '넘버원'(No.1)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다가오는 대학교 신입생 입학 시즌에 맞춰 컨디션 스틱을 MZ세대의 술자리 필수템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시장의 부활세에 맞춰 이번 컨디션 스틱 TV CF를 시작으로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