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3월의 신부 된다… "더 열심히 살겠다"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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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39)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 뉴스1에 따르면 조정린은 오늘 25일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조정린은 매체를 통해 "나도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감을 묻자 조정린은 "소감이라기보단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것밖에 할 말은 없을 것 같다"며 "지금은 그 생각뿐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와 배우·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Mnet '아찔한 소개팅' SBS '강심장'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SBS '별을 쏘다'(2002) MBC '두근두근 체인지'(2004) '논스톱5'(2004)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후 돌연 방송계를 떠났던 그는 지난 2012년 TV조선 방송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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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