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부상당한 얼굴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요. 나 오늘 좀 어른 같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니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 제니는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다. 이날 제니는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앞서 지난 3일 제니는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라고 전한 바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