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민아가 태국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출신 민아가 태국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민아가 태국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야 보자기야"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호텔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민아는 크롭탑에 짧은 핫팬츠 차림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갸냘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던 민아는 얼굴이 반쪽이 된 모습이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과, 민아가 여행에서 먹은 음식 사진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너무 말랐다"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 등 급격히 마른 민아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너무 예쁘다" "청량 그 자체" "태국에서도 사랑스럽다" 등 민아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민아는 현재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최근 민아는 ENA 드라마 '딜리버리맨'에서 기억 상실한 영혼 강지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