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가람 논란…'피크타임' 측 "팀 23시 하차"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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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23시가 '피크타임' 2차 합격탈락식(이하 '합탈식')부터 불참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측은 7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팀23시 소속 참가자 대국남아 멤버 가람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과거 가람의 팬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호텔 사진과 담배 사진, 여성들과의 수영복 파티 등 수위가 높은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이에 '피크타임' 측은 지난달 30일 "출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가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후 일주일 만에 '팀 23시'인 대국남아 멤버들의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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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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