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바쁜 스케줄 속 어떻게 쉬는 날을 보내는지, 어떻게 힐링하며 치팅데이를 즐기는지 공개됐다. 이찬원이 지난 3월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바쁜 스케줄 속 어떻게 쉬는 날을 보내는지, 어떻게 힐링하며 치팅데이를 즐기는지 공개됐다. 이찬원이 지난 3월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가수 이찬원이 '편스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바쁜 스케줄 속 어떻게 쉬는 날을 보내는지, 어떻게 힐링하며 치팅데이를 즐기는지 공개됐다.


이날 MC 붐 지배인이 "이찬원이 보여주는 리액션은 진짜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편스토랑'은 제가 가장 애정이 가고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녹화를 마친 후에도 이찬원은 스태프의 사인 요청에 정성스럽게 응한 뒤 대기실로 향했다. 그리고 당일 녹화 중 차예련의 VCR에서 본 식재료 양삼겹을 주문했다.

이찬원은 배달된 양삼겹으로 아침부터 고기 한 상을 준비했다. 이찬원은 양삼겹 구이를 라면수프에 찍어 폭풍흡입을 한 후 비빔면을 만들었다.


이찬원은 "쉬는 날 '편스토랑'에서 배운 요리를 해 먹는 것이 힐링이고 낙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