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코이카, 국내 유일 개발 협력 'ODA 전시관' 개관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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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청소년의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생각과 개발협력 진로의 꿈을 키워갈 국내 유일 개발협력(ODA)전시관을 17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코이카 본부 내 개관한 가운데 이윤영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 등 주요 내외빈이 전시관람을 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윤영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김환궁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 이경흠 한국석유관리원 이사 등이 인사들과 코이카 관계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개회사, 축사, 테이프 커팅, 전시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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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국민에게 국제개발협력, ODA, 코이카를 알리고 현재 직면한 글로벌 과제 및 해결을 위한 개발협력 필요성을 중점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시관은 크게 ▲프롤로그(시작) ▲상설전시 ▲기획전시 ▲미디어체험 ▲에필로그(끝) 5개로 구분됐다.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지난 2010년 코이카 지구촌체험관 이름으로 10년간 총 열두차례의 전시와 체험활동을 운영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가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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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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