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3년 제2회 추경 편성…2397억원 증액
여주=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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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제1회 추경보다 2397억원이 증액된 1조 2051억원을 편성하여 제66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2회 추경은 일반회계가 676억원이 증액된 8746억원, 특별회계가 1721억원이 증액된 3304억원으로 편성됐다.
편성 안에는 미래지향적 정책과 비전 제시를 위한 여주비전2035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협약으로 국비 120여 억원 추가 확보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지난 1월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항, 도로 개설 및 유지보수 등 주민생활편익 향상 및 민원해소를 위한 사업이 반영됐다.
제66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제1차 본회의(5. 25.)에서 개회하여 제3차 본회의(6. 19.)에서 폐회한다. 그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일, 2일(2일간) 진행되며 제2차 본회의(6. 5.)에서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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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