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유국희 단장, 후쿠시마 시찰단 주요 활동 결과 발표


유국희 전문가현장시찰단장(원자력안전위원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311호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현장 시찰단 주요활동 결과 관련 브리핑을 갖기 위해 단상으로 입장하고 있다.


유 단장을 포함한 시찰단은 지난 21일 일본에 입국해 22일 도쿄전력, 경산성 등 일본 관계자들과 시찰 세부항복을 논의한뒤 23~24일 이틀에 걸쳐 오염수 방류 시설을 방문 점검했으며, 25일에는 다시 일본 측 관계자들을 만나 질의응답을 가진것으로 5박 6일간의 원전 오염수 처리 시찰 현장 일정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