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반드시 트로피 탈 것… 반칙 미안해하지 않겠다"
조승예 기자
1,284
공유하기
|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불후의 명곡' 609회에서는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 김수찬, 전유진,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출연했다.
가수로 경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MC 이찬원은 "저는 오늘 트로피 따러 갈 거다. 노리고 있다. 오늘 반드시 트로피를 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절친 황윤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무승에 그쳤다고 하소연했다. 우승 트로피를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는 이찬원은 진성의 '울 엄마'를 경연곡으로 골랐다고 소개하며 "내가 가장 몰입해서 주인공이 되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는 "어머니와 연이 너무나 각별하다. 이 노래로 우승하고 트로피를 타게 되면 꼭 어머니께 전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찬원은 "반칙을 미안해하지 않겠다. 이 무대에 최선을 다하면 되니까"라며 '진또배기' 때 입었던 팬티를 입고 왔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