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표 자녀 교육법 감탄…"동생에게 양보하라는 말 절대 안해"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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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가 싸울 때 "첫째 연우한테 무조건 동생한테 양보하라는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4일 밤 9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34회에 출연한 장윤정은 자녀들 다툼에 부모가 어디까지 개입을 해야 하는지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같이 밝혔다.
장윤정은 "첫째 연우한테 무조건 동생한테 양보하라는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며 장윤정표 양보 교육법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장윤정의 이 같은 교육법에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영재 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부모님의 개입이 없으면 아이들이 다투거나 갈등을 빚는 장면을 사건 자체로만 본다"며 아이들 사이에서 부모가 취해야 할 자세를 조언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와 이준 사이에서 개입을 잘 안 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그러다 보니 항상 동생 이준이가 당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노규식 박사가 어떤 조언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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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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