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세상에 나가고싶어"… 황영웅 자숙 끝, 복귀 신호탄?
김유림 기자
1,366
공유하기
|
가수 황영웅이 임재범의 '비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황영웅은 본인의 개인 채널 '황영웅 휴 TV'에 임재범 '비상'의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오후 1시 기준 약 5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달 7일에는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 13일에는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의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황영웅의 팬들은 "힘차게 응원하겠다", "좋은 노래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고 멋진 복귀해달라", "정말 보고싶다", "이제 당당히 나오셔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과거에 대한 고발이 이어지며 폭행 및 데이트폭력 등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 끝 결승전을 앞두고 방송에서 하차한 황영웅은 지난 4월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또한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