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제일 큰"… 배윤정과 이혼, 제롬 직업 보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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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를 떠난 제롬의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3회에서는 돌싱들의 정보 중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제롬이 직업 공개를 앞두고 MC들도 귀를 기울였다. 은지원은 "제롬은 연예인 활동 그만두고 무슨 일하는지 다들 모르시는 거죠?"라는 질문에 "전혀 모른다. 들리는 소문도 없다"고 반응했다.
돌싱들은 제롬의 직업을 군인 혹은 경찰로 추측했다. 제롬은 이에 모두의 관심 속 "미국에서 제일 큰…"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고, MC들은 "너무 멋진 직업", "내가 알던 제롬이랑 너무 (다르다)", "반전이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직업"이라며 입을 떡 벌렸다. 제롬의 직업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제롬은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과거 음악 채널 VJ로도 활약했다. 안무가 배윤정과 2014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 현재는 미국에 거주 중이다.
앞서 제롬은 안무가 배윤정과의 이혼 사유를 밝힌 바 있다. 제롬은 "솔직히 말은 많이 못하지만 그냥 성격차이로 이혼했다"면서 "저희는 그냥 나쁘게 그런건 아니고 서로 성격이 안맞아서 각자 길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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