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일본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일본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사야 결혼식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7일 사야는 "드디어 심 씨에게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과 사야는 많은 하객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의 흑백 분위기가 화보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도 했다. 심형탁의 듬직한 자태, 사야의 사랑스러운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형탁은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지난달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20일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