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안 살았어"…손지창, 아내와 부부싸움 하다 가출 감행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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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와 부부싸움을 하다 가출을 감행한다.
2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오는 28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26년 차 '노룩 부부' 오연수, 손지창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지창과 오연수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휴일을 보냈다. 집에서 쉬자는 '집순이' 오연수와 달리 손지창은 계속해서 나가자고 채근했다.
손지창은 계속되는 설득에도 의견을 못 좁히자, 결국 "난 그렇게 살아오지 않은 사람"이라며 가출을 감행했다.
오연수는 이날 원조 하이틴 스타 손지창의 과거사가 가득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손지창이 "그런 거 보지 마"라며 만류했지만, 오연수는 남편의 과거 발굴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은 2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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