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부산 전시장·서비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진=BMW 모토라드
BMW 모토라드 부산 전시장·서비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진=BMW 모토라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BMW 동성 모토라드 부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경남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24일 BMW 동성 모토라드에 따르면 부산 전시장은 연면적 약 363.6㎡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7종의 BMW 플래그십 모터사이클이, 2층에는 8가지 헤리티지 모터사이클이 전시됐다.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라이딩 기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해운대의 특색을 살린 투어 형태의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규 구매 고객은 물론 전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토록 했다.

BMW 동성 모토라드 부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277.7㎡의 2층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신속한 정비 및 출고 작업을 위해 5개의 워크베이가 갖추어져 있다.


2층에는 대기 고객 및 라이더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한 라운지가 조성됐다. 라이딩 기어도 전시돼 있어 필요한 장비를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동성 모토라드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