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女心홀린' 주얼리쇼… 탄생석부터 100억원 다이아까지

▲ 시선 강탈, 눈부신 금빛에 박힌 보석반지

"우와 진심 미쳤다. 너무 예뻐! 갖고 싶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나온다. '2023 서울 국제 주얼리 & 액세서리 쇼'를 찾은 방문객들의 탄성이다. 주얼리 산업의 최신 경향 및 선진 기술 정보 등을 알수 있는 이번 행사는 패션피플의 성지 서울 강남에서 막이 올랐다.

'서울국제주얼리 & 액세서리 쇼'는 국내외 바이어 상담, 다양한 부대행사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56개 브랜드를 포함, 120여개의 주얼리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주얼리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이어 올해 2회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30대 시민은 주얼리쇼 방문 이유를 묻는 질문에 "평소 주얼리와 패션 액서서리에 아주 관심이 많아 친구등 다양한 모임이나 나들이 할때 늘 착용하고 다닌다"며 "우연히 SNS를 통해 국제주얼리&액세서리쇼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알게됐고 또한 다양한 주얼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방문하게 됐다. 각부스를 둘러보다보니 너무나 애장하고 싶은 주얼리가 많아 고민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머니S는 오는 7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주얼리 박람회 '2023 서울 국제 주얼리 & 액세서리 쇼'를 찾아 행사장 현장을 렌즈에 담았다.

▲ 휘둥그레…100억 다이아 만나보셨나요?

▲ 어머! 내스타일, 이건 보고보고 소장각…알고보니 60억 레드 다이아

▲ 하나뿐인 나만의 보석을 찾아…

▲ 합리적 가격으로 가능해 더욱 이득인 기분 뭘까

▲ 보석에 흠뻑 빠지다

▲ 발걸음 멈추게 만든 패션 액서서리

▲ 보석 안좋아하는 여성 있나요?, 각부스마다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