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부산 까지 부랴부랴 촬영하러 다녀왔어요"라며 "똑단발 하고 첫 촬영이라 매우 어색, 그래도 예쁘게 찍어주신 작가님들 최고"라고 남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공주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46㎏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최준희는 "찐 마지막 바프 촬영 본! 살면서 처음 해보는 바프였기에, 몸 만든김에 뽕 지대로 뽑은 올해"라고 말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