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감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금융감독원-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원장은 자산운용산업 진단 및건전한 발전을 위한 감독방향과 자산운용회사의 사회적 책임(충실한 의결권 행사 등) 이행 지원, 자산운용사 임직원 등 사익추구 방지 방안 마련과 관련해 금감원 입장을 표하며 주문했다.


간담회는 현재 자산운용산업을 진단하고, 금융환경 변화 및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서봉균(삼성), 권희백(한화), 조재민(신한), 이현승(KB), 남기천(우리) 대표 등 22개 자산운용사 대표들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