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최고 4.8%' 한화생명 저축보험… LCK팬은 더 받는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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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이달 15일 저축보험 상품과 e스포츠를 결합한 'LIFEPLUS HLE 저축보험' 상품을 내놓는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 및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저축보험이다. 월 보험료 3만원, 1년 만기의 온라인 전용 미니 저축보험 상품이다. 한 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을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연 3.3%의 확정 금리를 적용한다. 2024년도 한화생명e스포츠의 성적과 연계한 보너스 1.5%와 만기시점까지 계약 유지할 시 적용되는 보너스 1.0%를 더해 연간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2.5%의 보너스(기납입보험료 대비)를 만기시점에 네이버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를테면 2024년 시즌 기준으로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 시 0.3%,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 시 0.3%, 월드 챔피언십 진출 시 0.3%, 월드 챔피언십 결승 진출 시 0.6%, 최대 1.5%의 성적 보너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한화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한화생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 및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저축보험 상품으로 한화생명e스포츠 게임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단기간 목돈 마련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라며 "금융권 최초로 e스포츠 게임단을 창단했던 한화생명인 만큼 앞으로도 e스포츠 산업 성장, 선진 e스포츠 문화 형성 등 업계에 기여하고 MZ세대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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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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