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분위기 있는 올드머니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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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언니"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소담은 짙은 회색 니트에 얇은 머플러를 두른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색조기 없는 옅은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소담은 오는 15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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