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2023] ⑦작별인사도 없이… 갑작스레 '하늘의 별'이 된 스타들
머니S 선정 2023년 연예계 10대 뉴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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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어느덧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올해에는 특히 각 분야별로 사건·사고 소식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초보다 나아진 연말이 되길, 만약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면 모두 계묘년 끝자락에 묻고 새로운 해를 맞을 수 있길 기대하며 다사다난했던 2023년의 끝자락, 머니S가 2023년을 관통한 연예계 키워드를 10대 뉴스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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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더 글로리' '무빙' K콘텐츠, OTT 타고 훨훨
②연예계 마약 파문… 유아인·이선균·지드래곤
③피프티피프티가 쏘아 올린 가요계 '템퍼링 논란'
④'아미'된 방탄소년단… 완전한 '군 공백기'
⑤방송계 우먼파워… 전도연·김희애·고현정·엄정화·이영애
⑥박지윤·최동석→라이머·안현모, 줄줄이 이혼 '충격'
⑦작별인사도 없이… 갑작스레 '하늘의 별'이 된 스타들
⑧피할 수 없는 마의 7년?… 아이돌 '따로 또 같이' 전략
⑨끊이지 않는 방송가 '민폐 촬영' 논란
⑩"사생과의 전쟁"… 스토킹·흉기난동·협박까지?
②연예계 마약 파문… 유아인·이선균·지드래곤
③피프티피프티가 쏘아 올린 가요계 '템퍼링 논란'
④'아미'된 방탄소년단… 완전한 '군 공백기'
⑤방송계 우먼파워… 전도연·김희애·고현정·엄정화·이영애
⑥박지윤·최동석→라이머·안현모, 줄줄이 이혼 '충격'
⑦작별인사도 없이… 갑작스레 '하늘의 별'이 된 스타들
⑧피할 수 없는 마의 7년?… 아이돌 '따로 또 같이' 전략
⑨끊이지 않는 방송가 '민폐 촬영' 논란
⑩"사생과의 전쟁"… 스토킹·흉기난동·협박까지?
올해 안타까운 연예인 사망 소식이 이어져 대중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아역으로 연예계에 발을 딛은 뒤 지난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또 한 번 데뷔한 故문빈이 지난 4월 세상을 떠나 큰 슬픔을 안겼다. 아스트로 멤버들을 비롯해 여동생인 빌리 멤버 문수아, 세븐틴 승관, 비비지 신비·엄지 등 고인의 동료들이 깊은 애도를 이어갔다.
개그맨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며 토크쇼 MC, 영화 기획자, 사업가 등으로 활발히 영역을 확장했던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의 프놈펜 미래 폴리클리닉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웹소설 원작인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을 촬영 중이던 배우 정채율은 지난 4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채율은 지난 2018년 영화 '딥'을 통해 데뷔했고 KBS드라마 '좀비탐정'에서 강력반 순경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배우 박수련(본명 박영인)은 귀가 도중 낙상해 뇌사 상태에 빠져 끝내 사망했다. 1994년생인 박수련은 뮤지컬 배우로 '일 테노레' '김종욱 찾기' '원이 엄마'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리포터로 활약 중이던 방송인 김태민 또한 45세의 나이에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0월 김태민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을 마친 후 등촌동 자택으로 귀가해 오침 중 깨어나지 못했다.
남성 댄스듀오 원투의 멤버 오창훈 또한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 지난달 오창훈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 병원에서 사망했다.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지만 끝내 병을 이겨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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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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