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차전지 레이저 강자"… 한빛레이저, 코스닥 상장 첫날 '上'
정수현 기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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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빛레이저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11시 27분 한빛레이저는 전 거래일 대비 1460원(29.98%) 오른 6330원에 거래됐다.
한빛레이저는 이날 DB금융스팩10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준가는 4870원이며 합병 비율은 1대 0.6470398로 스팩소멸방식으로 추진됐다.
한빛레이저는 고출력 산업용 레이저 기술을 처음 국산화한 레이저 기술 기업으로 이차전지와 자동차(EV) 등 여러 산업에 레이저 응용시스템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등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세우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했다.
향후 한빛레이저는 이차전지 직렬형 충·방전시스템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미래핵심 기술인 이차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관련 사업의 레이저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한빛레이저에도 관심이 몰려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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