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스타필드 수원점 4층에 약 330㎡ 규모로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 사진은 안다르 스타필드 수원점. /사진=안다르
안다르가 스타필드 수원점 4층에 약 330㎡ 규모로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 사진은 안다르 스타필드 수원점. /사진=안다르


애슬레저복 브랜드 안다르가 스타필드 수원점에 최대 규모의 신규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안다르는 스타필드 수원점 4층에 약 330㎡ 규모로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스타필드에 입점된 애슬레저 브랜드 매장 가운데 독보적으로 큰 규모다.


안다르 스타필드 수원점은 요가와 필라테스 등 건강한 에너지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했다. 의류를 비롯해 가방과 모자 등의 액세서리와 다양한 홈트 용품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을 체험존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안에서는 안다르의 시그니처 제품인 레깅스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요기니 라인, 맨즈, 주니어, 홈트 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각 카테고리별로 섹션을 나눠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안다르 매장의 다양한 체험존에서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를 비롯한 전 세대의 소비자들이 특별한 경험을 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