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화2구역, 728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공공 115가구 포함… 충분한 녹지 조성해 친환경 주거 단지 조성
김창성 기자
2024.02.06 | 17: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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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화2구역에 공공 115가구를 포함한 728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방화재정비촉진지구 내 방화2존치정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가결 했다.
강서구 방화동 589-13번지 일대 위치한 방화2존치정비구역은 2012년 7월 존치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2년 만에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재정비촉진구역 신규 지정을 앞뒀다.
이번에 신설되는 재정비촉진구역 면적은 총 3만4900㎡로 총 728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공공주택 115가구는 분양 주택과 혼합 배치하도록 계획했다.
2021년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화2존치정비구역은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보행 친화적 녹색공간으로 조성된다.
협소한 대지 여건을 고려해 도로 등 필수 기반시설 위주로 확보하는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계획하면서도 단지 내 충분한 녹지를 확보해 단지에서 공원의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녹색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접한 방화3구역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를 단지 중앙에 설치해 단지 내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개방 공간을 확보하고 공항시장역과의 접근성도 개선한다.
단지 내 보행녹지축을 중심으로 어린이 놀이터, 커뮤니티 마당, 산책로 등 다양한 테마의 외부공간을 조성하여 주민 휴식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 대상지 남측 초원로12길은 차량진출입을 위해 필요한 구간 이외는 보행자 우선도로로 계획, 단지 사이 보행 연결성과 안전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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