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설훈, 결국 함께 할 것"… 새로운미래 합류 예상
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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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설훈 의원에 대해 새로운미래로 합류할 것이라 판단했다.
이 대표는 29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날 설 의원이 탈당을 하면서 "이 대표는 연산군처럼 모든 의사결정을 자신과 측근과만 결정한다"고 밝힌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 대표는 설 의원의 발언에 대해 "비유가 격하지만 무슨 뜻인지 안다"며 "연산군 얘기는 미워하는 사람은 아주 처절하게 배척하는 그런 걸 얘기한 것 같다. 그런 게 좀 나타나고 있는 건 사실이지 않은가"라며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낙연 대선경선 후보 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설 의원이 탈당 즉시 새로운미래로 합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설 의원은)민주당과 함께 한 기간이 40년 가까이 돼 굉장히 길다"며 "인생 전부를 바친 민주당을 떠났기에 곧장 옮기기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국은 함께 할 것이며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이번 주말, 내주 초가 고비일 것"이라며 곧 합류 여부를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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