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단발이라니… 장원영, AI 아니야?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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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단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컬러렌즈 브랜드 하파 크리스틴은 18일, 브랜드 모델 장원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마틸다 콘셉트인 이번 화보에서 장원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에 도전, 숲 속의 꽃사슴과 같은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장원영의 새로운 콘셉트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하파크리스틴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과감한 단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어린 시절 이후 처음 도전하는 단발 헤어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아름답게 소화하는 장원영의 모습이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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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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