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김태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의 출연을 고사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김태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의 출연을 고사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김태호 PD의 만남이 불발됐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JTBC 측은 제니가 김태호 PD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의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결국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가브리엘'은 출연진들이 해외로 떠나 비연예인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김태호 PD가 연출하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타인의 삶' 특집의 확장된 버전으로 알려졌다.

당초 제니는 출연 물망에 들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었다. 그러나 최근 그는 최종적으로 프로그램 출연을 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