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앞둔 배우 엄현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복귀를 앞둔 배우 엄현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배우 염현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엄현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엔 엄현경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놀라움을 줬다. 이후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엄현경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출산 후 빠르게 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과 그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엄현경은 시원시원한 매력을 가진 용띠 여자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