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태국전 직관 … 탕평 응원 나섰다
김유림 기자
1,818
공유하기
|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태국 축구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26일 밤 9시30분(한국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가 열렸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태국과 맞대결을 펼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실시간 블랙핑크 리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리사가 흰색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VIP 구역에서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경기를 응원 중인 리사는 태국과 한국이 반반 써진 슬로건을 들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슬로건에는 태국의 THA와 한국의 KOR가 절반으로 나뉘어 프린트돼있다.
리사는 최근 개인 회사 'LLOUD' 설립하고,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의 세 번째 시즌에 출연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