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그룹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주총에 입장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우현 OCI그룹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주총에 입장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 이우현 OCI그룹 회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 입장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했다.


오너 일가인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일신상 이유로 주총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주현 부회장의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사장 형제는 침묵으로 일관한 채 주총장에 입장했다.

지난 1월12일 한미약품은 OCI그룹과 통합 합의 계약서를 체결했다. 두 기업의 통합이 이뤄질 경우 OCI홀딩스가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를 보유하면서 대주주가 된다.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은 OCI홀딩스의 주식 10.4%를 보유하게 된다. OCI그룹은 이 계약을 위해 자기자본 대비 22.8%에 해당하는 7703억원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