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주연' 종말의 바보, 4월26일 공개… 재편집 거쳐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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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가 다음 달 공개된다.
30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종말의 바보'는 다음 달 26일 공개된다. 유아인은 작품 이야기를 구성하는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작품 흐름을 최대한 해치지 않기 위해 재편집과 후반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 주연의 다른 넷플릭스 영화 '승부'는 공개가 보류됐다. 유아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에서는 하차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남겨졌다. 2021년 5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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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