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죄송하세요" 고현정, 블랙 드레스 고혹미… 여신 자태
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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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사실 음악 넣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해서 그냥 올려요.. 불금인데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이 담겼다. 우아한 고현정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런 영상 100개? 정도만 올려주시면 딱 괜찮을 것 같아요" "음악 들리는데요...천국으로 가는 나팔소리.." 등의 주접으로 화답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NS를 개설한 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늦어서 미안해요 호텔입니다"라며 민낯의 호텔 셀카를 공개하는 가 하면, 화려한 세팅으로 눈길을 끄는 스케줄 일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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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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