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동 긴장 완화에 하락… WTI, 0.35%↓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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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중동 긴장 완화로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29달러(0.35%) 하락한 배럴당 82.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도 0.33% 떨어진 87달러에 마감했다. 유가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긴장감이 누그러지면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세인 아미라브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22일) 미국 NBC와 인터뷰에서 "이란은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에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말하면서 유가 시장의 공급 우려를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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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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